
지도 윤곽 손보다 날 샐 뻔
윤곽선 채색이 제일 시간 잡아먹고, 콜라주 장면 맞출 때는 키보드 던질 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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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포스터의 노하우는 윤곽선을 먼저 확실히 세우는 거예요. 디테일한 장면은 나중에 채우는 부차적인 정보고요. 반대로 장면부터 쌓고 윤곽을 따내려 하면 거의 다시 만들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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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의 완전한 지도 윤곽선을 캔버스로 삼아, 윤곽선 내부를 대표적인 장면들로 이음새 없이 빈틈없이 채운다: 산과 바다 풍경, 구시가지 골목, 야경의 불빛과 길거리 음식. 자잘한 명소를 잡다하게 쌓지 않고, 윤곽선 자체가 지도와 스토리라인이라는 두 가지 역할을 동시에 맡도록 한다. 독자는 먼저 국가의 윤곽을 알아본 뒤, 자연스럽게 세부로 이끌려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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