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회용 카메라 플래시가 비춘 바닷가 소풍
푸른 저녁의 직광 플래시가 어두운 바다 앞 두 친구의 얼굴을 밝혀요.
✍️ 이전 사례는 1990년대식 포즈 사진이었어요. 이번에는 바람에 흐트러진 머리와 천, 조금 비뚤어진 순간을 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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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저녁 바닷가 소풍에서 성인 친구 둘이 줄무늬 천 곁에 앉아요. 한 명은 바람에 날리는 천을 잡고 웃고 다른 한 명은 바다를 바라봐요. 일회용 필름 카메라의 직광 플래시가 얼굴과 모래 알갱이를 비추고 하늘은 자연스럽게 어두워져요. 적당한 필름 입자와 조금 불완전한 구도, 자연스러운 눈과 손. 글자와 로고는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