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웨터 소매 한 자락이 이끼 낀 소나무를 끌어안다
사람은 나무 뒤에 숨고 팔 하나만 보이는데, 거친 껍질을 덮은 황록색 지의류가 진짜 주인공이에요.
✍️ "only their right arm"으로 사람을 팔 하나로 압축하면 얼굴을 피하면서 나무껍질, 지의류, 털실 세 가지 질감이 주인공이 돼요. 빼 버린 정보가 때로는 더한 정보보다 화면을 더 잘 정해 줘요.
📋 프롬프트 Midjourney 파라미터 방식
커다란 소나무 줄기를 반대편에서 사람이 끌어안고 있어 오른팔만 보이고 나무를 휘감은 모습을 담은 세로 미디엄 샷. 리브 커프가 달린 톤 다운된 초록 스웨터가 팔을 덮고 있고, 손바닥은 거친 껍질에 평평하게 눌려 있으며, 껍질의 깊은 세로 홈에는 황록색 지의류가 수북이 덮여 있음. 초록, 갈색, 회색의 자연스러운 흙빛 팔레트 유지. 나무껍질 질감, 지의류, 니트 직물에는 면도날처럼 선명한 초점, 배경은 부드럽게 흐림. --chaos 20 --ar 9:16 --profile 7l2rev3 --v 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