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미터 없이 순전히 빛 효과로 버티다
스텝 수도, 샘플러도 없이 오직 유리의 반사광과 오로라의 그 색감만으로 화면을 지탱한다.
✍️ 오로라 색은 그저 'faint hint(은은한 기미)'라고만 적혀 있다. 살짝 비치되 전체를 덮지 않는, 이 절제된 표현이야말로 고급스러움의 원천이다. 색이 진해지면 투명한 건축물이 그냥 색유리 가판대가 되어버리고, 옅어야만 이 투명함에 걸맞다.

스텝 수도, 샘플러도 없이 오직 유리의 반사광과 오로라의 그 색감만으로 화면을 지탱한다.